[D's Life]2025년을 털어내는 선물 만들기

작업실에 있는 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선물용 노트를 만들기로 했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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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초 제작했던 위클리 노트용 커버를 반으로 잘라 표지로 사용할꺼에요.
왜냐면 2026년에는 또 다른 걸로 만들꺼거든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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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크기에 맞춰 내지를 새로 주문하였습니다.
내지는 제가 쓰기 위해 설정해둔 사양 그대로 적용!

  • 5mm 방안형(다른 색의 가로·세로 선 조합)
  • 하단에 자 표시
  • 일반 종이보다 두꺼운 150g 모조지
  • 이번에는 특별히 절취선까지 추가해 제작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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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성된 내지와 커버는 모서리를 라운딩 처리해야죠.
뾰족한 모서리가 쉽게 닳아서 보기 안좋기도 하고, 저같은 덜렁이는 모서리에 자주 찍히거든요.
그래서 라운딩 처리는 사방으로 다 해줍니다.

기존에는 원형 타공을 사용했지만, 이번에는 새로 구입한 기계로 네모 타공으로 바꿨습니다.
원형보단 네모타공이 더 깔끔해보이네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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링을 길이에 맞게 자르고, 커버와 내지를 차곡차곡 맞춰 링을 끼우면 노트가 완성됩니다.
생각보다 엄청 쉽죠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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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작업실을 둘러보니, 잊고 있던 다른 커버가 하나 더 있는 걸 발견했네요.
이건 또 뭐로 만들어야 할까요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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